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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미생물은 우연히 생겨난 생명일까?(코로나19 시대, 기독교 신학은 무엇을 말해야 하나. 4) 미생물은 우연히 생겨난 생명일까? ​ 코로나19 시대, 기독교 신학은 무엇을 말해야 하나(4) ​ Ⅳ. 미생물과 생명 기원의 신비 ​ 조덕영 박사 ​ 생명은 도대체 어디서 온 것이며 쪽팡이와 바이러스와 같은 미생물들은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고 한경직 목사도 수상한 적이 있는, 템플턴 상을 1995년 수상한 20여 권의 베스트셀러를 낸 이론물리학자 폴 데이비스도 생명의 연구는 깊이하면 할수록 의문만 더 깊어질 뿐이라 했다. ​ 생명의 최소 단위인 세포 속에는 인류가 파악하지 못하는 복잡계가 여전히 존재한다. 이것은 교과서적으로 단순히 진화돼 왔다고 판단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생명의 최소 단위인 세포조차 갖추지 못한 바이러스도 제어하지 못하고 온 세상이 대 소동을 벌이고 있는 코로나19의 세상을 보.. 더보기
효소(酵素)가 만병통치 음식인가? -바른 먹거리 이해를 위해 효소(酵素)가 만병통치 음식인가? - 신앙으로 본 먹거리 이야기-(조덕영의 창조신학) ​ 효소(酵素)가 만병통치 음식인가?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 신앙의 눈으로 본 먹거리 이야기- 효소에 대한 오해 효소에 대한 대중들의 오해가 너무 심하다. 마치 효소를 무슨 만병통치약처럼 여기는 사람들까지 생겨났다. 효소 판매를 위한 과장 광고나 전문가라고 자처하는 비전문가들이 방송을 타면서 벌어진 현상이다. 발효를 효소라고 착각하는 한심한 사람들도 있다. 특별히 기독교인들이 이런데 유난히 약한 편이다. 판매인들이 신앙을 핑계로 기도해서 만든 신령스런 물질이라 광고하기 때문일까? 신령하고 신통한 만병통치 효소란 없다. 효소란 기질특이성을 가진 단백질일 뿐이다. 그리고 우리 몸은 효소들이 들어오면 그것을 다시 아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