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홍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홍수 이후, 노아 후손들 16명 계보를 추적해야 하는 이유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NEW 노아의 후손들은 어디로 갔을까(1) 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조덕영 박사님이 6년 전 기고하셨던 ‘성경 속 노아 후손들(16명)의 흔적들’을 수정·보완해 다시 연재해 주십니다. -편집자 주 포스트 코로나, 문명의 대전환기 고뇌하는 모습 인류의 기원을 여전히 성경에서 찾을 수 있을까 환원할 수 없는 성경 초기 역사 속 3가지 딜레마 인류에 대한 새로운 성찰 인간은 과연 어떤 존재일까? 얼마 전까지만 해도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하고 AI를 이야기하고 평균 수명 120세 시대가 열리며 모종의 유토피아가 올 것처럼 호들갑을 떨던 언론들이 달라졌다. 세균보다 작은 겨우 바이러스 한 종류에 인류가 이토록 무기력할 줄은 누구도 몰랐다. 코로나19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 인류는 이제 문명의.. 더보기 창세기 대홍수 시 노아 방주에 ‘정결한 짐승을 암수 일곱씩’ 넣은 이유는? 노아 방주, 대홍수, 정결한 짐승 암수 일곱의 의미는?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창세기 7:2~3 1) 안타깝게도 그 부분에 관해 성경은 구체적 설명이 없습니다. 2) “정결한”(히브리어 "타호르")는 “순수한”, “깨끗한”, “먹을 수 있는”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홍수 이후 모세가 받은 계명 가운데 먹을 수 있는 정결한 짐승에 관한 규례와 일부 유사한 측면이 있다고 보여 집니다. 하지만 홍수 이전에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에 관한 규례가 없었기에 무엇으로 짐승을 구분하였는지 성경에서는 전혀 설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3) 또한 암수 일곱이 일곱 쌍을 말하는 지 아니면 세 쌍과 한 마리를 말하는 지도 정확하지가 않습니다. 이 구절에 대해 칼빈과 랑게(Lange)는 ‘일곱씩’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