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와대 “대통령-교회지도자 간담회, ‘충돌’ 분위기 전혀 아니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 ‘충돌’ 아닌 ‘교감’ “정부와 교회, 방역과 예배 문제 등 놓고 접점 모색” ▲간담회 모습. 왼쪽부터 한교총 문수석·김태영 공동대표회장, 문 대통령, NCCK 이홍정 총무,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 ⓒ한교총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이 지난 27일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과 개신교계 지도자들과의 청와대 간담회와 관련, “비공개 부분에 대해 설명 드리겠다. 일부 보도처럼 ‘충돌’하는 분위기가 전혀 아니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날 간담회 후 추가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며 “비공개 간담회에서는 총15명의 교회 지도자가 발언했다. 이중 4명은 각기 표현은 달랐지만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관련, 교회가 확진의 중심에 있는 것에 대해 사과하고 방역 방해 행위 및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