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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기독교와 불교, 과학, 철학, 아인슈타인, 양자론? 기독교와 불교, 과학, 철학, 아인슈타인, 양자론? ​ 1. 기독교와 불교 기독교는 창조-타락-구속의 세계관을 믿는 위로부터(창조주 하나님)의 초월 계시를 믿고 불교는 깨달음을 통해 해탈에 이르기 위한 아래로부터(인간 중심)의 방법론을 추구하는 종교이기에 접근 방법이 전혀 다르다고 봅니다. ​ 2. 불교, 아인슈타인, 양자 역학 따라서 양자역학이 인과(원인과 결과: 이게 과학의 기본 전제입니다)를 다루는 불교의 연기법을 연상시킨다고 보는 것이나, 아인슈타인이 불교가 물리학에 영감을 주는 종교라 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봅니다. 아인슈타인은 평생 동안 양자론은 불완전하다고 했는데, 양자론의 슈뢰딩거 방정식이 양자를 확률적으로밖에 예측할 수 없다는 불만 때문이었지요. ​ 그런 면에서 기계론자였던 뉴턴이나 평생 .. 더보기
『기독교와 창조론』그리고 창조론오픈포럼 국내 최초, 본격 창조론종합연구서 『기독교와 창조론』 『기독교와 창조론』은 실질적인 이다! 이 책은 ‘창조론 이슈는 자연과학자들의 전유물이 아니요 신학과 과학철학, 인문사회과학 등을 포함한 종합 연구 분야’임을 표방하면서 지난 2007년부터 박찬호(백석대 신대원교수), 양승훈(캐나다 벤쿠버세계관대학원 원장), 이선일(울산소망정형외과 원장), 조덕영(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최태연(백석대 과학철학 교수) 박사 등이 주도하며 시작된 창조론오픈포럼(Open Forum for Creationists)의 논문집에 게재된 120여 편의 논문들 중 20여 편을 엄선한 실질적인 국내 최초 제 1호 창조론종합연구서이다. 1980년대부터 시작된 국내 창조론운동은 그동안 주로 교회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파겐다적인 대중 강연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