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라스, <도킨스의 신>과 <도킨스 망상>을 깨다!

맥그라스, <도킨스의 신>과 <망상>을 깨다!

 

 

<도킨스의 신>과 <도킨스의 망상>

도킨스의 옥스퍼드 동문

알리스터 맥그라스,

<도킨스의 신>과 <도킨스의 망상>을 깨다!

이 두권의 책은 모두

도킨스의 옥스퍼드 후배인 알리스터 맥그라스와 관련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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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킨스의 신>은

맥그라스가 리처드 도킨스 뒤집기를 시도한 책이요

<도킨스의 망상>은

알리스터 맥그라스 부부(조애나 맥그라스는 런던대 종교심리학 교수이다)가

도킨스가 지은 <만들어진 신>이 외면한 진리에 대해

도킨스의 생각들을 냉철하게 비판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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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면

스스로 무신론자였다가

성직자가 된 과학자요 신학자인 맥그라스가

무신론자 도킨스의 책을 정면으로 비판한 흥미로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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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킨스가

영국령 케냐 출신으로

옥스퍼드의 동물학자가 된 인물인 반면

맥그라스는

만 22세때 옥스퍼드에서

분자생물물리화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후

같은 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은 천재다.

현재 옥스퍼드 대학교 역사신학 교수로

자연신학에 대한 새로운 연구 프로젝트에 집중하면서

다작의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맥그라스의

무신론자에 대한 탁월한 변증의 책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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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킨스의 망상>(살림 간)은

현재 벤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원장으로 사역하고 있는

구약학자 전성민 교수가 번역하였고

<도킨스의 신>(SFC 간)은

성균관대 철학과를 나온

김태완(휘튼대)이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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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덕영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