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아나운서, 배우 선우은숙씨와 신앙 안에서 10일 만에 결혼 결심

유영재 아나운서와 배우 선우은숙씨, 신앙 안에서 10일 만에 결혼 결심

아나운서로 알려져 있지만

유영재의 가요쇼로 잘 알려져 있는

유영재 씨와 탤런트 선우은숙이

재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유영재 아나운서는

CBS에서 가요 관련 프로그램 DJ로 인기를 얻었지요.

​

청량하면서도 약간 저음의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천혜의 목소리를 가진 분으로 기억합니다.

​

어떤 분들은

목소리와 얼굴이 매칭이 잘 되지 않는다(?)고 농담 할만큼

매력적인 음성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독교 방송에서는 늘

고향인 강원 원주와

고향의 시골 추억,

모교인 원주고 이야기

그리고 목회자이신 부친 이야기를

가끔하던 분으로 기억합니다.

 

음악에 대한 탁월한 해석과 안목,

그리고 시청자들 기분을 상쾌하게 이끄는

뛰어난 엔터테인먼트의 기질을 지닌

만만찮은 인기를 가진 분이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CBS를 나와

한달쯤 후(?)

SBS(?)로 옮겨 간 것으로 기억합니다.

후임은 <유리상자>의

박승화 가수가 맡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도 하시나?

 

유 아나운서는

분명 매력적인 음성을 가졌으나

상대적으로

가수로서의 능력은 조금(?)

달랐습니다^^

 

선우은숙 씨는

대중들에게 너무나 잘 알려져 있고

선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이기에

상세한 소개를 생략합니다.

​

두 분은 모두

방송을 통해

인기와 선한 이미지를 잘

유지해 온 보기 드믄

방송인들입니다.

 

선우은숙 씨는

방송에서

다시는 재혼이 없을 듯

가끔 언급한 적이 있지만

유영재 씨의

신앙과 아나운서로서의

매력에 그만 반 한 듯하네요.

그렇게

두 분은

신앙 안에서

만나

서로를 이상형으로 만난 지

단 며칠 만에 결단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쪼록 남은 여생

두 사람이 신앙 안에서

복 된 여생을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